
대형 관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는 미국인의 초대형화
에이미 피치(Aimee Picchi)
2014년 1월 3일 / 오후 1:06 / MoneyWatch
미국인들이 더 무거워짐에 따라 그 영향은 장례 산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으며, 가족들은 초대형 관에 수천 달러를 더 지출해야 합니다.
Al Jazeera America는 표준 26인치 너비 관의 가격이 2,000~3,000달러인 데 비해 더 큰 크기의 관은 5,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합니다. 한 관 제조업체인 Goliath Caskets는 초대형 최종 안식처에 대한 수요로 너무 바빠서 64세의 소유주인 Keith Davis가 곧 은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.
국립 장의사 협회(National Funeral Directors Association) 회계 담당자인 밥 애링턴(Bob Arrington)은 언론 매체에 관 제작자들이 "내부에 더 많은 공간을 만들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"관 제조업체들은 이것이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."
더 큰 관은 때때로 영구차에 맞지 않아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수송하기 위해 평상형 트럭을 임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
문제는 US One British 화장터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. 최근 비만인을 위한 더 넓은 관을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20,000달러짜리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.
최근의 다이어트 통계를 보면 미국인들은 계속해서 뚱뚱해질 수도 있습니다. 현재 미국 성인의 19%만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, 이는 마케팅 연구원인 The NPD Group이 30년 전 다이어트 습관을 추적하기 시작한 이래로 사상 최저치입니다.
그러나 미국인들이 몇 파운드를 감량하는 것을 참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. 20파운드를 감량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수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NPD는 밝혔습니다.
2014년 1월 3일 / 오후 1시 6분 최초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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